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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비율 4

앞차와 뒤차가 동시에 유턴하다가 충돌 교통사고 과실비율

신호대기 차량이 긴 정체길에서 유턴차량이 순서대로 유턴하지 않고 뒤차도 동시에 유턴하다가 충돌하는 사고가 많이 납니다. 동시에 유턴하다가 충돌할 경우 유턴하는 순간 앞차 뒤차 순서가 바뀌기 때문에 과실 비율로 다툼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런 경우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고 현장 재현 A차량과 B차량은 유턴을 하기 위해 맨 왼쪽 유턴 차선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유턴신호가 들어온 후 A차량이 유턴을 시작했는데 뒤에 있던 B차량도 거의 동시에 유턴을 시작했습니다. 결국 A차량과 B차량이 접촉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B차량의 과실이 커 보입니다. 그러나 B차량은 "내가 먼저 유턴을 했고 충돌시점에서는 A차량이 뒤에 있었으니 전방주시 태만인 A차량의 과실이 더 크다" 하..

유턴하다 우회전 차량과 충돌 교통사고 과실비율

큰 길에서 유턴을 하다보면 맞은 편에서 오는 차량과 사고가 날뻔한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맞은 편에서 오는 차량은 양보를 안하고 먼저 지나가려고 하고, 유턴하는 차량은 유턴 신호를 받았기 때문에 우선권이 있다고 생각하다 보면 사고나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 누가 얼마만큼의 과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과실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경우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Ⅰ. 사고의 현장 B 차량은 좌회전 신호시 유턴이 가능한 도로에서 신호를 받고 유턴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A차량은 왼쪽 방향에서 우회전을 한 후 B차량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두 차량은 서로 충돌을 했으며 서로에게 더 잘못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Ⅱ. 기본 과실 이런 사고의 경우 기본 과실은 ..

[불법 주차 차량과 사고] 도로 가장자리 갓길 주정차차량과 사고 과실비율

일반도로에서 길 가장자리에 서있는 차량을 뒤에서 충돌했을때 과실은 어떻게 될까요? 잘 모르면 보험사가 하라는 대로 과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험사 직원 중에는 공정하고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이 경우 과실은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사고당시 상황 우선 사고가 어떻게 났는지 상황을 한번 그림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시내 도로를 주행하던 A차량(하늘색)은 길가에 세워진 B차량(회색)을 너무 늦게 발견하여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그만 뒤에서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A 차량과 B 차량의 운전자는 보험사를 불렀고 서로의 과실에 대하여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이 경우 A운전자와 B 운전자의 과실은 어떻게 될까요? 2. 과실 비율 산정 기본적으로 위 상황만 봤을때는 뒤에서 충돌한..

좌회전 신호대기중인 차가 직진차로 변경 중 사고났을때 과실비율

운전을 하다보면 아무리 방어운전을 해도 불가항력적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사고가 났었습니다. 직진 2차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좌회전 신호대기 중인 차량이 갑자기 2차로로 들어와서 충돌이 났습니다. 누구나 당황스럽겠지만 저 역시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교통 사고가 나면 몸도 아프고 차도 파손되서 속상하고 힘들지만 가장 힘든 것은 사고가 나는 순간부터 보험사와 싸워야 한다는 점 입니다. 바로 과실 비율때문이죠. 상대방 보험사는 지급되는 보험금을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든 내쪽으로 과실을 조금이라도 전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과실비율때문에 소송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때 정확한 과실 비율 기준을 알고 있으면 보험사를 상대하기 유리하겠죠? 제가 사고가 났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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