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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정말 힘듭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실업자가 증가해서 지난달 2021년 2월에는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149억원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관련 뉴스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 다시 1조원대...5개월來 최대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 다시 1조원대...5개월來 최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강도 거리두기 여파로 실업자가 늘면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또다시 1조원 대를 기록했다 www.newsis.com 경기가 안좋고 실직자가 많아지면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도 불안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권고사직 당하면 ..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 400~500명. 밖에 나가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 감염자를 스쳐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은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에는 감기 걸리기가 딱 좋은데요, 미열이나 기침, 인후통이 나면 혹시 코로나가 아닌지 걱정 부터 됩니다. 혹시 검사를 받아야 하나 하면서 함께 고민하는 것이 코로나 검사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일겁니다. 이상하게도 검색포탈에서 코로나 검사 비용을 검색하면 관공서 기관의 신뢰도 높은 안내글들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국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이런 내용은 알아서 공지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코로나 비용은 무료다 유료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으신 분도 있고 유료로 받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일부만 비용을 낸 분들도 있습니다. ..

코로나 1일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으로 500명이 넘었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4차 대유행을 경고하는 우려하는 경고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하루에 1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코로나 확진자수는 보통 월요일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증상이 있어도 주말에는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다가 평일에 받는 경우가 많아서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짐작해 봅니다. 실제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지 않는 병원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참고 있다가 월요일에 검사를 받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요? 코로나 19 선별 진료소는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보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휴일에 검사하는지 알아..

경기가 안좋아 지고 실직자가 늘어날 수록 고용보험과 실업급여에 대한 관심은 늘어납니다. 혹시 나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가 비자발적으로 실직을 하게 되면 법이 바껴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여기저기 희망적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도 그럴거니 2015년과 2019년에 각각 개정된 고용보험법을 뉴스와 블로그 등에서 무조건 가능한 것처럼 오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해할 수 있는 예를 들면 5년 뒤엔 누구나 실업급여 받는다 (2020년 7월 20일 뉴스) 65세 넘은 실직자도 실업급여 받는다 (2013년 5월 3일 뉴스) 65세 넘어도 실업급여 받는다. (2013년 6월 3일 뉴스) 실업급여 인상, 10% 오르고 65세 넘어..

코로나19 이후로 식당이나 카페 등에가면 출입명부를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했을때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조금 규모가 있거나 여유가 있는 곳에 들어가면 대부분 QR을 스캔하는데 아직 영세한 많은 식당에는 종이에 볼펜으로 직접 출입명부에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만졌던 볼펜을 아무리 소독한다고 해도 찝찝한 마음이 남습니다. 그런데 위생 뿐만 아니라 내 이름과 전화번호가 어디로 유출이 될지 모르는 불안감도 함께 남습니다. 영세한 곳은 관리도 안될 것 같고 손님이 많은 곳의 명부를 원하는 업체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2021년 2월 19일부터 무료로 개인인심번호를 휴대폰 번호 대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안심번호는 숫자4자리와 한글2자리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