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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었던 지진 TOP.5

열공하는 라쿤 2024. 1. 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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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일본 지진.

세계인들이 2024년 1월 1일 새해의 꿈에 부풀어있을때 일본에는 지진이 찾아왔습니다.

강력한 지진이 일본을 다시한번 뒤흔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또 다치고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의 지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에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

일본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일본이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은 지구의 여러 판이 만나는 곳으로, 유라시아판과 필리핀판, 그리고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의 경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러한 판들이 서로 충돌하거나 움직일 때 지진이 발생합니다.

또한, 일본은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화산 활동으로 인한 지진도 자주 발생합니다.

이 외에도 일본은 푸조케 지대라는 탄성파가 증폭되어 지진이 전파되는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진과 쓰나미 중 피해가 큰 것은?

지진과 쓰나미 모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 더 큰 피해를 초래하는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진은 지구 표면의 땅을 흔들고 암반의 위치를 옮기거나 변성시켜 휘어지게 만듭니다.

지진의 규모, 진앙의 위치, 지진이 발생한 지역의 인구 밀도, 건물의 구조 등에 따라 피해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연약한 퇴적층 위에 위치한 도시에서는 지진파가 증폭되어 건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쓰나미는 대부분 해저 지진으로 인해 발생하며, 해저 지형의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쓰나미의 파고와 속도, 그리고 해안선의 형태에 따라 피해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쓰나미는 종종 지진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서는 쓰나미로 인해 1만5천899명이 사망하고 2천527명이 실종되었습니다.

따라서, 지진과 쓰나미 중 어느 것이 더 큰 피해를 초래하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모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일본의 5대 지진

 

5위 : 난카이 지진

메이오 난카이 지진이라고조 불리는 이 지진은 규모 8.6-9.1로 추정됩니다.

이 지진으로 대규모 쓰나미가 발생했고 쓰나미는 필리핀까지 퍼졌습니다

 

4위 : 니카타 추에쓰 지진

니카다 추에쓰 지진은 규모 7.5 였습니다.

이 지진은 니가타 지방을 강타하여 건물과 기반 시설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내진 설계에 대한 건축설계의 방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지진이었습니다.

 

3위 : 관동 대지진

규모 7.9의 이 파괴적인 지진은 도쿄와 요코하마를 포함한 간토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지진과 뒤이은 화재로 140,0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2위 : 쇼와 난카이 지진

난카이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지진입니다.

쓰나미로 인해 도쿠시마와 고치 해안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1위 : 도호쿠 대지진

규모 9.0의 이 초강력 지진은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입니다.

쓰나미를 일으켜 일본 북동부 해안을 강타했고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 사고도 이 지진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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