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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꿀팁 : 베트남 다낭 영응사(린응사) 소원비는 포대화상 위치

열공하는 라쿤 2023. 11. 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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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필수 코스 영응사

베트남 다낭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곳이 영응사 입니다.
영응사, 린응사, 링잉사, Chùa Linh Ứng Ngũ Hành Sơn  등 불리는 이름이 여러가지 입니다.
여행사 상품에는 보통 린응사라고 불리고 가이드는 영응사라고 합니다.
비밀의 사원이라고도 하죠.

아마도 멀리서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최대의 해수관음상이라고 하는데 멀리서 봐도 위압감이 들 정도로 큽니다.
높이가 67미터나 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이드가 설명해준대로 영응사라고 부르겠습니다.

엄청난 스케일

도착하기도 전에 버스안에서 부터 웅장함에 탄성이 나옵니다.
멀리서 봐도 규모가 어마어마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영응사에 도착하면 사찰의 규모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기였지만 영응사에 도착했을때는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을때 풍경을 휴대폰 화면에 담으려면 멀찍이서 찍어야 합니다.
사람이 작게 나와요.

영응사 관람

영응사의 관람포인트 중 하나는 다낭 시내가 한눈에 그림같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 갈 수있으면 행운입니다.

가이드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영응사 관람시간을 주는데 대충보면 시간이 남지만 꼼꼼히 보면 시간이 조금 부족해요.
생각보다 사진찍을 곳이 많습니다.

소원빌고 부자되는 포대화상

영응사 포대화상 소원빌기

영응사에 도착할때쯤 가이드가 포대화상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포대화상의 배, 배꼽, 염주, 발가락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설명을 해줍니다.
배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소원 이루어 진다고 하면 그냥 갈 수 없죠.

아래는 포대화상이 있는 곳의 사진입니다.

정신없이 다니다보면 포대화상의 위치를 몰라서 헤매는 분들이 계세요.
특히, 가이드가 몇 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못찾고 그냥 오는 분들도 계세요.

린응사 가시면 꼭 포대화상에 소원먼저 빌고 여유있게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대화상 위치

포대화상은 주차장에 내려서 입구로 들어간 다음 바로 오른쪽 건물 입구에 있습니다.

관람도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도착하면 해수관음상을 먼저 보려고 우르르 가다가 결국 포대화상을 못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관람 마치고 꼭 포대화상 배, 염주, 발을 만지고 부자되시기 바래요.

참고로, 린응사에 포대화상이 여러개 있어요.
다 만지고 오세요~

영응사 사진 몇 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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